[서울세관] 상쾌한 관세행정, 건강한 심신에서

2008.09.19 09:54:12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우종안)은 18일,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영동세브란스 당뇨병 전문의 남지선 의사를 초청,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당뇨와 비만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강연은 평소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불규칙해지기 쉬운 건강관리에 대해 알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지선 전문의는 무엇보다도 기본을 강조하며 비만치료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야채위주의 식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무분별한 약물치료는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전을 받을 것”이라고 주문했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자체 건강검진 차원에서 실시한 혈당검사와 체지방 검사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건강 상담을 하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희준 기자 h9913@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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