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에 세정기법 전수-'한국기업 보호' 유도

2008.06.24 12:00:00

국세청, 동남·중앙아시아, 아프리카 9개국 세무공무원들에 세정기법 교육

국세청이 아프리카를 비롯, 중앙·동남아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세정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들국가의 세무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진 세정기법전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위해 국세청은 지난 6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3개국,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2개국과 가나·우간다·르완다·세네갈 등 아프리카 4개국 등, 총 9개 개발도상국가의 과장급 세무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조세행정기법을 전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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