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이모저모

2007.12.07 17:31:35

관세청 FTA비즈니스 경진대회 현장 중계

FTA무역환경에서 지역특화산업과 국내 무역업계간의 연계를 통한 국제경쟁력강화를 목적으로 관세청과 무역협회, 한국관세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FTA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가 7일 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성윤갑 관세청장은 이날 경진대회 개회사를 통해 '관세청은 FTA전담기관으로서 전 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FTA 교역체제하에서의 국내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정운기 관세사회장은 축사에서

이날 경진대회 첫 발표팀으로 나선 서울세관이 '섬유업체 한-미 FTA 100% 활용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심사위원 및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FTA 교역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무역업계 및 세관관계자, 관세사 등 500여명이 이날 경진대회에 참석, 발표중인 FTA비즈니스모델들을 경청하고 있다.

윤형하,박기태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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