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제도 창설 46주년 기념식 성료,제 2도약 다짐

2007.09.06 13:16:59

세무사회 사회적 공헌활동 강화 국민신뢰회복·우리사회 정의 세워야

세무사제도 창설 46주년 기념식이 6일 오전, 이계안 의원, 안택수 의원, 손영래 前국세청장, 김정부 고문, 임향순 고문을 비롯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조용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세무사회는 세무사제도 창립 이래 46년이라는 장고한 세월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민의 납세의무 수행을 위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을 해 왔다”며 “세정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세무사업계는 현재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이러한 산적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8천여 외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회원단합을 강조했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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