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일선세무서 세무사전용창구설치가 가시화 됐다. 세무사전용창구를 이용해 본 납세자 및 세무사들과 세무당국도 편의성을 인정하고 있어 세무사전용창구는 급격히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일부 세무관서에서 도입, 민원봉사실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세무사 전용창구를 전면 확대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국세청·세무사회 간 유대관계 강화 및 국세행정발전 기여 전망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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