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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10:38:48

전군표 국세청장, 중부청 순시서 세정 新패러다임 강조

전군표 국세청장은 6일 중부지방국세청(청장·권춘기)을 순시한 가운데 따뜻한 세정의 강도 높은 추진과 이에따른 성과를 치하하는 한편, 글로벌 세정변화에 맞선 전 직원들의 세정 新 패러다임을 주문했다.

전 국세청장의 이날 중부청 순시는 지난달 22일 신청사 개청에 따른 방문 이후 14일만의 일로, 중부청 각 국·과장 및 일선 서장 등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한시간여 동안 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업무 지시 등으로 진행됐다.

전군표 국세청장<오른쪽>은 6일 중부지방국세청 순시에 나선 가운데, 권춘기 중부청장<오른쪽 두번째>으로부터 그간 추진해 온 따뜻한 세정 성과와 올 하반기 주요 현안업무 추진계획 등을 청취중에 있다.

전군표 국세청장이 중부청 업무순시를 위해 6일 오후 3시20분경 청사 현관에 도착, 권춘기 중부청장 및 청내 간부진들로부터 인사를 받은 뒤 한 여직원으로부터 꽃리본을 받고 있다.

전 국세청장이 업무보고 청취 및 주요 지시시항 전달 후 청내 각 과 순시를 통해 전 직원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으며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하게 된만큼 국민과 납세자를 위해 더욱 열심히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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