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전자세금계산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세청 전자세원팀 담당자 업계애로사항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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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7 15:34:16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金宗熙)은 오는 02월 10일(금) 대치동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전자문서 국가 표준인 표준전자세금계산서를 이용한, 단일한 전자세금계산서가 업계에 확산되고 국내 e-비즈니스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표준전자세금계산서 활성화를 위한 업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표준전자세금계산서를 이용하는 사업자가 합계표 집계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한 기술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며, 간담회 마지막 세션에서는 국세청의 실무자들이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도 마련 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되는 합계표 집계를 위한 표준화 방안은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사용자가 다양한 사업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를 송·수신하였을 때 여러 시스템에 산재되어 있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취합하여 전자적으로 자동화하여 합계표 집계가 가능하게 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하여 집계된 전자세금계산서를 자동화된 방법을 통하여 합계표를 작성함으로서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간담회 마지막 세션에서는 국세청의 전자세원팀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자 및 이용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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