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중소형아파트 세부담 늘어(?)

2005.07.15 14:07:25

서울지역 중소형 아파트는 세부담이 30% 이상 급등하고 대형 아파트는 증가율이 오히려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

행자부는 이에대해 작년에 보유세제를 국세와 지방세로 이원화하여 1차로 시․군․구에서 낮은 세율(0.15~0.5%)로 재산세를 과세하고, 기준시가가 9억원을 초과하는 다주택 또는 고가주택 소유자는 2차로 높은 세율(1~3%)의 종합부동산세가 다시 과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가 ’05.7.11 발표한「아파트 재산세 평형별 부과사례」는 국세인 종합부동산세를 포함하지 않은 채 비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12월에 과세되는 종합부동산세를 포함할 경우 초대형 아파트의  실제 보유세 부담은 증가폭이 더 커지게 된다는 것을 재정경제부에서 지난 12일에 해명한바 있다고 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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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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