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우편주소 신고 요령 설명회 성황

2000.01.20 00:00:00



韓國稅政新聞은 지난 1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역 섬유센터 3층에서 한국 최고의 인터넷회사로 꼽히고 있는 인티즌 주관으로 `전자우편(E-Mail)주소 신고요령' 설명회를 가졌다.

세무사와 회계사 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세무신고 때 전자우편 주소를 신고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참석한 세무사·회계사사무소 직원들로 성황을 이뤘다.

강사로 나선 인티즌 정성규 개발이사는 전자우편 주소를 얻을 수 있는 방법과 전자우편 주소를 얻은 뒤 세무서에 신고하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세무서 전자우편주소에 대한 설명과 신고요령을 알고나니 앞으로 세무회계업무가 한결 편해질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면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춘섭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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