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지방청·세무서 조직이 오는 9월1일자로 기능별조직으로 개편된다
　
지난주 법제처심사가 완료된 `국세청 및 그 소속기관의 직제개정령 및 규칙'에 따르면 국세청 본청의 1개국(국제조세국) 1개과가 축소되고 각 국의 명칭과 업무가 완전 재편된다. 지방청 및 세무서 조직도 완전 재편되고 세무서 5개가 축소된다.〈本紙 5^20字 보도〉

국세청 본청은 납세지원국 법무심사국 개인납세국 법인납세국 조사국 기획관리관실 전산정보관리관실(전산실) 감사관실 총무과 공보담당관 등으로 재편된다.

서울청 조직은 납세지원국 세원관리국 조사관리국 조사1국 조사2국 조사3국 총무과 감사관 등으로 바뀐다.

중부^부산청은 납세지원국 세원관리국 조사1국 조사2국 총무과 감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경인청은 납세지원국 세원관리국 조사1국 조사2국 조사3국 총무과 감사관 등으로 재편된다.

대전^대구^광주청은 납세지원국 세원관리국 조사국 총무과 감사관 등으로 재편된다.

세무서 조직은 납세지원과 징세과 세원관리과 조사과를 기본으로 하여 署별 규모와 특성에 따라 세원관리과와 조사과가 추가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