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신찬수)가 오는 6월8일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7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총회를 20일 남짓 남겨둔 현재 회계사회 회장을 비롯한 간부와 임직원들은 2000년도 결산보고서 마무리 작업과 각종 의결사항 확인 등에 눈코 뜰 새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회계사회 한 관계자는 “이미 4월말부터 총회 준비에 들어갔다”며 총회 준비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감사만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