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대기업에 대한 기술·인력개발비(R&D) 세액공제폭을 5%에서 10%로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대한상의는 지난주 `2000년 거시경제 운영방향에 대한 업계의견' 건의서에서 정부가 내년도에 환율안정, 저금리 유지, 투자활성화 등에 초점을 두어 거시경제를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한상의는 대기업에 대한 기술·인력개발비 세액공제폭을 현행 5%에서 10%로 확대해 줄 것과 임시투자세액공제폭을 2000년말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