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13회로 국세청에서 출발, 세제분야 요직을 거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 도입, 연금제도 개선 등 굵직한 세제개편을 주도하는 등 세제에 밝은 정통관료 출신. 국민의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을 거쳐, 지난 7월 이 정부 마지막 장관인사에서 부처업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국무조정실장에 발탁되는 등 전문성에 포용력을 겸비, 부하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부인 신중희씨와 1남1녀.
△경기 수원生(54세) △서울대 법대, 미 위스콘신대 대학원 △재정경제원 은행보험심의관 △재경부 세제총괄심의관 세제실장 △재경부 차관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 △국무행정조정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