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계 출신 선량들의 당선소감과 의정포부-① <가나다순>
김정부 (한나라당) 당선자

2004.04.19 00:00:00

저소득층 대상 정부지원 확대


김정부 한나라당 후보가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 열린우리당 후보를 누르고 4·15 총선 마산 갑에서 당선됐다.

그는 이번 4·15 총선에 출마하면서 "국세청과 청와대 경제비서실 등에서 쌓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실물경제지식을 바탕으로 나라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었다.

지난 16대 국회 때 1년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경험한 김 당선자는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중앙부처를 설득해 예산을 확보한 사실을 들며 "튼튼한 경제를 세워가는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경제전문가로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작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국세청 및 청와대에서 쌓은 행정실무 경험을 의정활동을 통해 토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아울러 ▶자유무역지역 활성화 ▶재래시장 활성화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 ▶지역 경제구조 개편 ▶첨단지식산업 고도화 ▶유통·서비스업 활성화 등 공약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42년생 △경남 마산 △마산中 △국립부산사범학교 △고려대 법대 △행정고시 13회 △청와대 경제비서실 △국세청 재산세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서안주정 대표이사 △한양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경남대 초빙교수 △제16대 국회의원(마산 합포) △당 조세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당 부동산안정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당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간사 △저서:공적자금인가 공짜자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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