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廳, 소득세신고 홍보채널 다양화

2004.05.03 00:00:00

유선방송·지역신문 이용등 다각도 방법 강구


서울지방국세청(seoulrto@nts.go.kr, 청장·이주석)은 2003년 귀속 소득세 확정신고를 납세자들이 최대한 알기 쉬운 방법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에 따라 다각도의 대 납세자 홍보전략을 마련했다.

서울廳은 우선 변호사회 등 108개 동업자단체를 대상으로 협조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지역별 유선방송을 통한 '방송홍보'에 들어갔다.

또 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된 제반 안내자료와 성실신고 권장 협조문 등을 시·구 등 지역신문에 게재를 요청하고 있다.

서울廳은 의사회 등 주요 단체에 대해서는 이미 개별 방문홍보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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