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백상빌딩 11층으로
도봉세무서(서장·장인모, dobong@nts.go.kr) 창동 별관 민원봉사실이 이전됐다.
도봉세무서 창동 별관이 오는 4월1일부터 노원세무서 건물로 사용될 예정에 따라 창동 민원봉사실 직원들은 지난 7일까지는 도봉세무서 별관 건물에서, 9일 월요일부터는 옆 건물인 백상빌딩 11층에서 업무에 임하고 있다.
담당 직원들은 창동민원실 이전에 따른 민원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우선 도봉세무서 별관 민원봉사실을 이용하던 노원구나 창동 등의 주민들이 도봉세무서 본관을 이용할 경우 30분이상 더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없도록 이전위치를 고려했다.
백상빌딩 창동민원실은 담당직원이나 전화번호의 변경이 없으며 창동 별관 민원봉사실 집기 그대로 이전했다. 백상빌딩 창동민원실은 노원세무서가 개청될 때까지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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