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세무서(서장·경창성(景昌盛))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운영과 조사과 신설, 세원관리과 직원의 외부출장 금지 등 세정개혁과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同署는 조직개편이후 지금까지 지역신문인 토요저널과 구민일보 2회, 관내 강동케이블TV방송에 세번에 걸쳐 국세청의 조직개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부가세예정신고에 대비, 관내 세정협의회를 비롯 세무사 회계사 약사 의사 등 주요 업종별 대표 및 경제인과도 10여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 세정개혁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을 3회에 걸쳐 실시해 모두 1백20여명의 납세자에게 신용카드가맹점 가입과 회계장부작성시 주의사항, 무자료근절과 세금계산서의 정상수수 등 세법질서 준수를 통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일·명덕·성내·신암·한삼·선린초등학교 등 6개 자매결연학교의 세금교육에는 경창성(景昌盛) 서장이 직접 나서 나라살림에 있어 세금의 중요성과 역할 등에 대해 설명, 차세대 납세자에게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하진기 세무사 등 관내 세무대리인들을 초청, 납세서비스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무상담의 기법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손대원(孫大元) 납세지원과장은 “국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세무행정을 소상히 알려 납세자들의 이해와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孫 과장은 “이를 위해 앞으로도 기회있을 때마다 稅政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납세자의 이해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