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생성형 AI프롬프트 모델 개발 착수

2026.03.31 13:56:11

세관 현장 AX 추진단 컨퍼런스관세행정 혁신 가속화

이종욱 차장 "책상 아닌 현장에서 AI로 실질적 개선"

 

 

 

관세청이 세관 현장에서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프롬프트 모델 개발에 나선다.

 

또한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구축과 파이썬 기반 빅데이터 분석 등 단기 실행 과제를 우선 추진한다.

 

이와 함께 반기별로 세관 현장 AI 활용모델 경진대회를 열어 과제 수행 성과를 발표·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수준을 단계적으로 제고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31일 대전에서 ‘세관 현장 AX(AI Transformation) 추진단 컨퍼런스’를 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세행정 혁신 가속화에 나섰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3월 초 본격 출범한 AI 관세행정 추진단의 첫 번째 공식 행보로, 총 134명으로 구성된 현장 AX 추진팀에는 ICT 전문교육을 이수한 각 세관 소속 AI 분석관 50명도 포함된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세관현장 AX 추진단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AI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끄는 핵심 실행 조직”이라며, “작은 시도와 경험이 모여 국민이 체감하는 관세행정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가 본부·직할세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조직 간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관세청’으로 AI 기반 혁신을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 AX 추진팀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자체 신기술 활용 과제 및 실행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현장 AX 추진팀은 업무 현장의 의견을 인공지능 정책 설계에 직접 반영하는 가교역할을 나선다.

 

특히,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프롬프트 모델 개발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구축 △파이썬 기반 빅데이터 분석 등 단기 실행 과제를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문 AI 강사 초빙 특강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년에 개발해 활용 중인 생성형 AI 프롬프트 활용 외부정보 분석모델과 빅데이터 분석 사례도 함께 소개해 현장 직원들이 즉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도왔다.

 

AX 관세행정 추진단은 또한 반기별 세관 현장 AI 활용모델 경진대회(AI 붐업 챌린지)를 개최해 과제 수행 성과를 발표·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AI 활용 수준을 단계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굴된 과제들을 신속히 현장에 적용하고, 실용적 AI 활용 모델을 지속 발굴하여 관세행정 혁신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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