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 설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2024.01.30 17:11:54

 

안양세관(세관장·김신철)은 설 명절을 앞둔 30일 아동복지시설 ‘희망의 집’을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명절의 정겨움을 나눴다.

 

의왕시에 소재한 희망의 집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중인 아동복지시설로, 안양세관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김신철 안양세관장은 이날 방문에서 “소외받는 이웃과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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