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9일까지 회직자 공개추천 받아

2021.07.06 11:12:23

지난달 30일 한국세무사회 제32대 회장에 재선된 원경희 회장이 회직자 구성과 함께 본격적인 회무 추진에 나선다.

 

6일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 회직자 공개추천에 나섰다.

 

공개추천 직위는 자문위원을 비롯해 공제위원, 사회공헌위원, 여성세무사위원, 분쟁고충조정위원, 손해배상공제위원, 중소기업위원회 상임위원, 세무법인 위원, 세무연수원 교수, 성년후견지원센터 운영위원, 청년세무사지원센터 위원, 청년세무사위원, 배상책임보험위원, 조세제도연구위원, 계간세무사편집위원 등이다.

 

회계제도연구위원, 법제위원, 지방세제도연구위원, 홍보상담위원, 마을세무사 운영위원, 신문편집위원, 국제협력위원, 국제조세지원센터위원, 도서출판위원, 회계솔루션개발위원, 자격시험운영위원 등도 자천 타천을 받는다.

 

추천 기한은 오는 9일까지다.

 

한편 원경희 세무사회장은 “기재위 조세소위에 게류 중인 변호사가 기장대행과 성실확인업무를 못하도록 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이달 중에 반드시 원하는 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2022회계연도부터 실적회비를 30% 인하하고,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20만원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세무사회는 지난 2일까지 코로나 지원금을 신청한 회원은 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에 나섰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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