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곤 광주세관장, 제주세관 직원들과 현장혁신 토론

2021.06.30 10:29:58

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은 지난 29일 제주세관을 방문해 주요업무 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국경감시 현장, OJT(on-the-jop training) 교육관 신축현장 등을 점검했다.

 

 

이날 성 세관장은 업무를 보고받은 후 "제주세관은 수출·입 통관, 여행자 통관, 공항만 감시 등 공.항만 내륙지 세관의 복합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 지정면세점 등 모든 종류의 면세점을 관리하는 면세점 특화세관으로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세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께 감사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세관 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 및 개인방역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성 세관장은 직원과의 열린 현장혁신 토론회에서 관세행정 사각지대의 해소방안 및 혁신 아이디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국민 입장에서 적극적인 관세행정업무 처리를 당부하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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