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미술 영재 작품 입힌 한정판 사이다 출시

2021.03.22 09:58:32

미술 영재들의 작품을 담은 한정판 칠성사이다 제품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500ml 페트병 사이다 제품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영재 장학캠페인으로 3종이 출시된 데 이어 2기로 선정된 지수현, 김다현 학생의 ‘희망’을 주제로 그린 작품을 담은 한정판이 나왔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재능이 있는 예체능 영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며, 판매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정판 칠성사이다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영재 장학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능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1950년 출시된 칠성사이다는 국내 사이다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국민 탄산음료다. 현재 칠성사이다 오리지널 제품 외에도 스트롱, 복숭아, 청귤, 제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박혜진 기자 leaf@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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