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광주세관장, 광양세관 직원들과 현장소통 토론

2019.06.11 16:48:07

김광호 광주본부세관장은 현장중심 행정 추진을 위해 11일 광양세관을 방문,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광양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현장 혁신 토론회'에서는 직원들과 자유무역지역에 반입하는 내국물품 관리방식 개선방안과 검사검역 불합격 벌크화물(목재펠릿)의 효율적 감시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이어 광양항 부두에 위치한 세관 주감시소 및 컨테이너 검사센터를 방문해 관세국경관리 취약분야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호 광주세관장은 "앞으로 권역내 세관을 찾아 현장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수출기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혁신 추진과제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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