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14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전대진 대표이사 직무대행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순조로운 경영정상화 활동을 위해 결정했고 앞으로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9년2월14일부로 전대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 제62회 세무사시험 728명 최종 합격…합격률 10.48%
- 2 국세청, 이달 하순 6급이하 1천74명 승진인사 단행
- 3 세무사회, 17일 제62회 시험 합격자 수습실무교육 설명회 개최
- 4 '국세경력' 세무사시험 합격자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 5 "상속세 일괄공제 7억원으로, 배우자공제는 10억원으로" 추진
- 6 "전문성은 세무사의 가장 큰 덕목…준비된 생활정치인 자질 있어"
- 7 국세청, 내년 6급이하 정기전보 1월16일 단행
- 8 취임식 생략, 명패도 없어…직원엔 커피·간식 쏘는 '소탈한 리더십'
- 9 [프로필]관세청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7명)
- 10 한경선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세무법인 사계절 대표세무사 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