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무사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

2017.09.29 09:12:46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는 지난 21일 대구광역시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붐비는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만남의 광장과 지하철 동대구역 구내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세금고민을 해결, 호응을 받았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었으며, 세무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와 일상생활과 밀접한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에 대한 세금 고민 상담을 받았다.

 

 

 

이날 지하철 반월당역에는 이재원 세무사와 이진욱 세무사, 지하철 동대구역에서는 서정철 세무사와 박기양 세무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세무사제도를 활성화하고, 재능기부를 통하여 운영되고 있는 마을세무사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마련됐다.

 

 

 

마을세무사제도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평소 시민들이 몰라서 부과받는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여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대구>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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