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비디오스타' 출연···이혼 심경 털어놓을까

2017.07.26 09: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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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42·이경은)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5일 '비디오스타' 측은 "하리수가 가수 길건(38)·개그맨 김기수(41)·팝아티스트 낸시랭(38·박혜령)·가수 장문복(22)이 '똘통령(똘아이 대통령)-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을 녹화했다"며 "8월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트랜스젠더 방송인으로 데뷔한 하리수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연예계 공식 트렌스젠더 1호 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미키정(38·정영진)과 2007년 결혼했으나, 지난 5월께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처음 출연하는 방송에서 하리수가 어떤 심경을 털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시스>

 



세정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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