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환 세무사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제24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에 입후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을 맡아 지역세무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나선 권일환 세무사는 현재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세금바로쓰기운동본부 대구경북회장, 국회사회공헌포럼 법률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굵직한 직함들을 맡아 중앙과 지방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학구파로도 잘 알려진 권일환 세무사는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그는 기업자산 상속과세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국회를 통해 정부로부터 개선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였는가 하면 지역 언론 지면을 통해 올바른 경제정책에 대해 칼럼을 쓰고 있다.
그는 또 공익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활성화 및 효율화를 중심으로 한 토론회도 이달 중순 서울 여의도 국회 내에서 개최할 예정인데 이날 토론회 위원으로는 국회의원 대학교수 언론인 기획재정부 간부 등으로 짜여져 있다.
남다른 봉사정신과 끊임없는 연구 노력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권일환 세무사에 대해 대구 경북지역 세무대리업계는 지방세무사회 회장감으로는 최적임자로 보고 있다. 또한 대구지역 세정가 안팎에서도 모두 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