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복지재단, 서문시장 피해 복구성금 1억 전달

2016.12.12 17:05:19

서문시장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이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김동구 금복복지재단 이사장은 12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생업에 복귀해 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금복복지재단은 ‘사랑의 쌀 나눔’등의 다양한 기부활동과 시민참여형 봉사단으로 창단된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대구>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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