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환율 1달러=99엔대 후반으로 100엔대 붕괴

2016.08.18 10:16:11

일본 엔화 환율은 18일 반등하면서 1달러=99엔대 후반까지 치솟하 100엔대가 다시 무너졌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 대비 0.87엔 오른 1달러=99.83~99.86엔을 기록했다.

엔화 환율은 1달러=99.67엔까지 상승해 지난 16일 기록한 6월24일 이래 최고치 99.55엔에 육박했다.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한다는 관측이 재연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엔고로 도쿄 증시 하락 출발할 것이라는 우려도 안전자산인 엔 매수를 유인하고 있다.

오전 8시53분 시점에는 엔화 환율은 0.89엔, 0.88% 상승한 1달러=99.81~99.82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전일보다 0.15엔 오른 1달러=100.15~100.25엔으로 시작했다.

앞서 17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6일에 비해 0.05엔 상승한 1달러=100.20~100.30엔으로 폐장했다.

7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후 9월 금리인상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으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도 반등했다. 오전 8시51분 시점에 1유로=112.80~112.84엔으로 전일보다 0.68엔 상승했다.

유로의 달러에 대한 환율은 상승 반전했다. 오전 8시51분 시점에 1유로=1.1302~1.1305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33달러 올랐다.

미국 금리인상 관측 후퇴가 유로에 대한 달러 매도 재료가 되고 있다.




세정신문 기자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