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특허컨설팅 후견인 역할 '톡톡'

2016.07.05 11:35:53

1인 창업으로 시작한 Start-up기업이 교육공영방송사 EBS와 교육 서비스 고도화 사업 확장에 나섰다.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교육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스페이스에듀’가 EBS와 시험 후 오답에 대한 오답노트 출력 및 학습 분석을 통해 맞춤학습을 지원하는 지능형 맞춤학습 알고리즘 기술이전 및 상호 활용에 대한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인 대표기업으로 창업한 스페이스에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OMR카드 및 시험지를 촬영해 채점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 특허컨설팅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해 PCT 해외특허권리화도 진행했으며, 등록특허에 대해 3D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시뮬레이션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술의 홍보 및 기업의 IP경쟁력을 가췄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IP Start-up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기반 마련을 위해 지식재산활용지원사업을 적극 펼쳐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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