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개청 44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6.06.08 17:51:52

구미세관(세관장 조규찬)은 지난 3일 개청 44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조규찬 세관장은 세관발전에 공로가 있는 관세행정 협조자 및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그 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구미세관은 1972년 6월 3일 대구세관 구미출장소로 출발해 1987년 4월 1일 구미세관으로 승격됐으며, 올해 1월 18일 직제개편으로 구미시를 비롯한 6개시, 3개군, 2개읍, 1개면을 관할하게 됐다.

 

수출액은 273억불, 징수액이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등 경북 서북부지역의 중심세관으로 대표 내륙지세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규찬 세관장은 “수출입기업 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불법·부정무역 단속과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세관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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