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21일 결혼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날 양가 부모 앞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예식은 생략했고, 그 비용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했다.
앞서 두 사람은 전날 서울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 인연을 맺었다.
- 1 이재명정부 출범…세수확보 책임질 국세청장은?
- 2 전국 세무서장 20여명, 이달말 명예퇴직 할 듯
- 3 공약으로 본 이재명 정부 조세정책 방향
- 4 주류 제조사 내구소비재 지원한도, 0.5%→1.0%…13년만에 두배↑
- 5 내년 세무사시험 최소합격인원 줄어들까 늘어날까?
- 6 2조 이상 대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도입 이후 조세회피 수준 증가
- 7 '대한민국 공무원상' 후보로 추천된 관세공무원 11명
- 8 기재부, 예산처·재무부로 분리…차규근, 정부조직법 발의
- 9 쥐꼬리 과태료에 92번이나 거부?…다국적기업 자료제출 '배째라' 이제 안 통한다
- 10 사외이사 가려던 국세청 조사관 출신 '취업불승인'…관세청 전 간부 '취업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