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테니스 열정’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다

2016.05.03 17:11:46

직장 동호회 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헌신에 앞장서 온 세무공무원이 조직 내부는 물론 주위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구지방국세청 김병걸 남대구세무서 조사과장.

 

김병걸 과장은 지난 2002년부터 대구청 연합테니스동호회 총무와 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14년간이나 동호회를 위해 온갖 열정을 쏟아오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최된 제17회 대구지방국세청장기 관서대항 테니스대회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대회를 주관해오면서 대구청 조직은 물론 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등과도 돈독히 교류하면서 상호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왔다.

 

대구청 동호회 가운데 가장 활성화를 이룬 연합테니스동호회의 발전에는 오랫동안 회장직을 맡아 열정을 보여 온 김병걸 회장의 노고가 큰 몫을 했다는데 회원들은 한목소리를 내면서 앞으로도 대구청 테니스동호회는 계속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동호인들은 말하고 있다.

 

누구보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김병걸 회장은 동호회 발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 정기모임으로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은 물론 매년 봄 관서대항 청장배 단체전과 가을에는 연합동호회 회장배 개인전을 갖는 등 스포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으로 조직 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김병걸 회장은 주위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공무원으로서 확고한 신념과 책임 있는 행동으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지방청 행정계장을 맡아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해 냄으로서 능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병걸 회장은 국세청의 중요 핵심업무 부서인 세무조사분야의 베테랑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평가받고 있는데, 실제로 그는 일선 세무서 조사과장과 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조사관리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세무조사분야의 독보적 위치를 구축한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라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한편 대구청 연합테니스동호회 총무를 맡고 있는 고기태 세무조사관(송무과 1팀장)은 김병걸 회장에 대해 “정말 온 힘을 다해 대구청 동호회 발전을 이끌어 오면서 대회 때 마다 조금씩 사비까지 들여가면서 행사를 주관했고, 무엇보다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데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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