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러 용서하지 않겠다…형사고소

2015.11.20 09:14:25

가수 아이유(22)가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로엔트리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이번 컴백 전부터 꾸준히 수집해 온 합성사진, 허위사실, 루머, 인신공격성 댓글과 관련한 자료들을 증거로 형사 처벌까지 요구했다. 현재도 계속 모니터링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를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와 루머의 수위가 너무 세졌다"며 "(고소를 취하하고 용서했던)2013년과는 달리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정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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