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청년 창업지원 소통 잰걸음

2015.10.14 17:32:41

국세청이 세정지원을 통한 청년 창업 돕기에 발 벗고 나선 가운데 대구지방국세청(청장 남동국)의 창업지원을 위한 활발한 소통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청과 산하 세무서에서는 지난 13일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등 5개소에서 세금교실 및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 세정의 기반이 되는 청년 창업진흥을 위해 사업자등록절차, 홈 텍스를 이용한 세금신고 등 창업과 관련된 세금문제와 세정지원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세정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청과 산하 세무서에서는 지난 7월부터 지역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260여건의 상담과 세금교실 및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대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 창업자, 창업지원단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세무상담을 활발히 전개하고, 창업에 따른 세정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규열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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