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세무서(서장·김문식)는 지난 24일 7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들의 생일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문식 서장은 생일을 맞은 직원 8명과 점심을 함께 했다. 직접 준비한 책을 직원들에게 선물로 주며 축하의 말도 전했다.
특히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업무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 개인의 고충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문식 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매달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을 위해 생일축하행사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과 대화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문식 서장이 강동세무서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생일축하행사로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께 생일자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