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석유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박완주 의원(민주당)은 이달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가짜·탈세석유 근절과 대책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좌장에 박희천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가 자리하며,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 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장이 발제자로 나서 ‘가짜·탈세석유 근절대책, 진단과 해결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강경성 산업부 석유산업과장, 문춘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신성철 한국석유관리원 품질관리처장, 김형건 대구대 경제학과 교수 김주연 국세청 법인납세국 소비세과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 전재완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