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는 지난 12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김관동 신임 충주세무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 김관동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활기찬 직장 조성과 자기발전, 소통의 문화를 통해 더욱 단합해 역경을 헤쳐 나가자.” 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관동 서장은 55년생, 충남 논산 출신으로 1972년 강경상고를 졸업했으며, 1973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 이천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국세공무원 교육원 교수, 국세청 법규과,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심사1계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신임 충주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