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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관세 물품, 내년에도 대부분 연장 적용

2011.12.19 10: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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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물가관계 장관회의 개최…내년도 할당관세 운용계획 논의

내년도에도 물가안정을 위해 할당관세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 장관회의’를 주재, 내년도 할당관세 운용계획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회의에서 계속되고 있는 물가의 어려움을 고려, 물자수급 원활화  및 서민 물가안정 등을 위해 현재 적용하고 있는 할당관세 물품의 대부분을 연장 적용한다는 입장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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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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