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권오형)는 지난 9일 본회 대강강에서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권오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회무수행에 전심전력해 온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에도 전 임직원의 결집력과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회계환경 변화에 대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에는 회장 등 집행부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기근속 임직원 5명 및 우수 임직원 5명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창림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송년 행사 및 공인회계사회가 매년 발간하고 있는 전문학술지인 '회계와 감사 연구'에 게재된 우수논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종일 충북대 교수, 노희천 숭실대 교수의 '기업 신용등급이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명곤 한양대 교수와 장석진·조한석 한양대 연구원의 '회계감사교육이 윤리적 사고와 윤리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과, 김상헌 단국대 교수의 '동일감사인에 의한 세무조정업무의 수행이 법인세관련 공시품질을 제고하는가?'논문은 각각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1954년 한국계리사회로 출범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기업회계 및 조세전문가인 1만6천여명의 등록 공인회계사 회원의 사명의식 제고 및 품위와 자질향상을 도모하는 법정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