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세연구회(대표이사·김의효)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교육문화센터에서 지방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제1차 지방세 세무조사 기법 과정'을 실시한다.
지방세연구회는 지방세공무원 대상 '2011년도 지방세 아카데미 교육'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교육 계획을 살펴보면 '제1차 지방세 세무조사 기법 과정'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오는 4월13일부터 15일까지는 '제1차 지방세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이 이뤄진다.
또 오는 7월6일부터 8일까지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금 징수기법 과정'이, 10월26일부터 28일까지는 '제2차 지방세 세무조사 기법 과정'이, 11월23일부터 25일까지는 '제2차 지방세전문가 양성과정'이 실시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교육신청은 전화(02-2246-2233)나 팩스(02-2246-5885)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