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교부세 1조9천733억원 확정

2011.01.05 16:23:07

전년比 1천804억원↑

경기도는 올해 지방교부세 규모를 지난해보다 10.1%(1천804억원) 증가한 1조9천733억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재원별로 보면 보통교부세는 경기도 본청이 714억원으로 전년대비 206억원이 늘어 40.6%가 증가했으며, 시군은 1천401억원이 늘어 1조5천954억원으로 전년보다 9.6% 증가했다.

 

보통교부세가 지원되지 않는 불교부단체는 전년도와 동일한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수원․성남․과천․고양․용인․화성시 등 6개시다.

 

도 본청은 신규재정수요 적극 발굴로 206억원이 증가한 714억원의 교부세를 받아, 전국평균 증가율 13.6%보다 훨씬 높은 40.6%가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양평군이 143억원 증가한 1천82억원으로 도내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교부세를 받게 됐으며, 포천시 1천68억원, 안산시 1천3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증가액을 보면 도 본청이 206억원, 양평군 143억원, 의정부시 112억원 순이며, 전년대비 평균 10.7%가 증가했고 감소한 시군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분권교부세는 경기도 본청이 전년보다 174억원이 늘어난 1천300억원으로 확정됐고, 시군은 23억원이 늘어난 857억원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했다.

 

도 본청은 노인, 장애인, 정신 등 3대 생활시설 특정수요 166억원이 증가해 전년대비 15.5%가 늘었으며, 시군별로 보면 화성시가 129.9% 증가해 가장 많은 61억원을 교부받았다.

 

도로보전분 교부세는 전년과 동일하게 경기도 본청이 424억원, 시군은 485억원으로 확정 됐다.

 

2011년 보통교부세 결정 자료에 의하면 재정력지수는 도 본청이 0.98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며, 수원, 성남시 등 23개 시군의 재정력은 향상 됐고, 의정부, 과천시 등 8개 시군은 낮아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이 기준재정수요(복지, 도로, 하천, 체육시설 등)를 적극 발굴한 결과로 교부세가 크게 증가했다"며 "지방교부세는 시군에서 자주 재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지역경제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분야 등에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