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세무사회, 제47기 신입회원 환영회 성료

2010.12.10 09:07:46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고은경)는 지난 7일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등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동 천년부페에서 제47기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7기 신입회원은 물론 한국세무사회 임원 및 세무사고시회 임원들까지 대거 참석해 새로 출발하는 여성 세무사시험 합격자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축사에 나선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는 '여성세무사의 정체성 확립'이라는 주제로 "여성세무사로서의 전문성 확보 및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돼 달라"고 강조했다.

 

한인숙 세무사는 개업 여성세무사로서의 부동산 관련 컨설팅을 주요 업무로 하게 된 체험담을 들려주며 신입회원들의 진로 선택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신입회원들의 미모와 재능을 한껏 발산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다.

 

 

특히 마지막의 촛불행사에서는 선배세무사들이 후배들이 참고로 할 만한 한마디씩을 남겼다.

 

이날 참석한 신입회원들은 "앞날에 대해 막연히 불안하기만 했는데 선배들의 경험담을 듣고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한 자리였다"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여성세무사회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 47회 세무사시험의 전체 합격자는 640명으로, 그 중 여성합격자는 179명(28%)이다.

 

이는 전년도(20.6%)에 비해 7.4% 증가한 것으로, 현재 등록된 여성세무사의 약 33%에 가까운 수치다.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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