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내년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 추진

2010.11.25 14:48:12

윤영선 관세청장, 제1차 한·브라질 관세청장 회의서 관세협력 합의

최근 5년간 무역규모가 두 배 이상 신장된 한·브라질간의 원활한 수출입통관행정을 위해 내년도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을 목표로 양국 관세청 간의 실무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24일 브라질리아에서 파우스토 비에이라 코티노(Fausto Vieira Coutinho) 브라질 관세청장과 제1차 한·브라질 관세청장 회의를 열고, 한국기업의 통관애로 해소방안과 세관 상호지원협정 체결 및 브라질 관세청 연락관 파견 등 공동 관심사항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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