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민주당)<사진>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오 의원은 "안정적인 노후소득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연금저축에 대한 조세특례를 확대해 소득공제의 기준인 연금저축 납입액과 퇴직연금 부담금의 합산액을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려는 것"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오제세 의원, 소득세법 개정안 대표발의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 세무사 1차시험 4천220명 합격…합격률 22.55%
- 2 이재명정부 출범…세수확보 책임질 국세청장은?
- 3 국세청 상속·증여 토크콘서트…"왜 이처럼 좋은 전략을 모두 사용하지 않나요?"
- 4 "'세금 없는' 감액배당, 상법의 자본충실에 반하고 조세정의도 훼손"
- 5 기재부 "자본준비금 감액배당 과세 의견 팽팽…조세회피 눈여겨보고 있다"
- 6 "스크래핑으로 홈택스 지연 빈번"…세무플랫폼에 국세데이터 이용수수료 부과 추진
- 7 공약으로 본 이재명 정부 조세정책 방향
- 8 2025 양도소득세 요약표
- 9 주류 제조사 내구소비재 지원한도, 0.5%→1.0%…13년만에 두배↑
- 10 2025 주택분 취득세 요약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