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청장 '상반기 성과 거두었다' 평가 그러나…

2007.06.27 10:46:50

 

“각 분야별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2007년 상반기 업무성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를 내리고 다가오는 부가가치세 등 하반기 시작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세정운영을 이끌 방침.

 

그러나 연중무휴인 ‘세수확보’와 ‘체납정리’ 등에 대해서는 상반기가 2~3일 남았지만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해 주는 성실함을 주문했다.

 

26일 일선 관리자들에 다르면 분야별 실적이 저조한 일선 과장들이 지방청에 들어가 부진업무에 대해 상세히 보고하는 등 소명절차를 거친 것으로 확인.

 

서울청의 경우 24개 관서 가운데 5개 분야별 평가에서 하위 3위의 실적을 보인 관서는 26일 개별보고를 했다.

 

오는 28일은 서울시내 가운데 성적이 부진한 세무서의 장이 보고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실적하위관서들은 어느때 보다 긴장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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