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세청, 지역 특색 반영한 우수 소통사례 공유

2022.07.29 16:54:29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유튜브 영상 자체 제작·배포,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간담회.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의 우수 소통사례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이현규)은 28일 청사 회의실에서 간담회, 세무지원 등 납세자와의 소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납세자보호담당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각 세무관서의 다양한 소통사례를 발표・공유한 자리로, 변혜정 납세자보호관을 비롯해 인천지방국세청 및 산하 15개 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참석했다.

 

변혜정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일선 현장에서 납세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각 관서의 소통 사례를 공유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청도 “각 관서의 지역・산업 특색에 맞는 소통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은 고충민원, 이의신청 등 업무 외에도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한 의견 수렴과 영세납세자지원단(나눔세무사·회계사), 현장상담실을 통한 세무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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