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조세쟁송·국제조세·관세 등 주요 조세이슈 조명 법무법인 세종은 오는 7월14일 세종 그랑서울 24층 세미나실에서 ‘격변하는 조세환경과 기업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종 기업전략과 조세센터는 이번 세미나에서 최근 세무조사와 조세쟁송, 트럼프 관세 등 기업들이 직면한 주요 조세 이슈 동향을 살펴보고, 실무 대응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방침이다. 세미나는 백제흠 대표변호사 인사말을 시작으로 2개 세션 발표와 종합토론이 열린다. 제1세션 ‘세무조사와 조세쟁송의 동향’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송무국 및 국세청 국제세원팀장 경력을 가진 김민 변호사와 조세심판원 심판부·조정실 출신의 윤근희 공인회계사가 공동 발표자로 나선다. 제2세션 ‘국제조세의 지평과 트럼프 관세’는 윤준석·백혜영 변호사가 발표를 맡는다. 윤준석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 출신으로 서울대 법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조세법)를 취득하는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혜영 변호사는 서울세관 외환검사관,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 정보센터(WCO RILO AP) 부소장을 역임한 관세·외환전문가다. 마지막 종합토론은 조세법의 대가로 꼽히
8년새 15.8%p 상승…미국 9.5%p, 프랑스 5.5%p 영국 2.8%p, 독일 2.3%p, 일본 1.9%p 우리나라 상장사 중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으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주요국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주요국 상장사의 한계기업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한계기업은 영업활동 및 영업외손익을 포함한 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충당하지 못하는 상태가 3년 연속 지속된 기업을 말한다. 지표상으로는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인 기업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상장사 한계기업 비중은 27.6%로 미국(30.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며, 2017년 이후 미국·독일·일본·영국·프랑스와 견줄 때 가장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한계기업 비중은 2017년 11.8%에서 지난해 27.6%로 15.8%p 상승했으며, 미국(9.5%p), 프랑스(5.5%p), 영국(2.8%p), 독일(2.3%p), 일본(1.9%p)보다 비중 증가 폭이 컸다. 시장별로 보면, 지난해 코스닥 시장의 한계기업 비중은 32.6%로, 코스피 시장의 16.7%보다 약 2배 높았다. 한계기업 비중은 예술·스
'Authentic Innovation, AX and More' 슬로건 아래 AX 전략과 ESG 경영체계 유기적 결합 D-Cloud센터 전력 효율 개선·보안사고 0건 등 이중 중대성 평가 기반 5대 중대 주제 선정 더존비즈온(공동대표, 이강수·지용구)은 30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중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더존비즈온의 AX 전략과 ESG 경영 성과, 지배구조 및 환경·사회 분야의 주요 현황이 담겼다. 더존비즈온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제품 및 기술 혁신 ▶정보보안 ▶인재 유치 및 개발 ▶온실가스 감축 ▶윤리·준법경영을 5대 중대 주제로 선정했다. 신규 슬로건 ‘Authentic Innovation, AX and More’를 지향점으로 삼아 AX 전략과 ESG 과제를 연계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존비즈온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운영하며, ESG추진단을 통해 주요 ESG KPI와 리스크 과제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감사위원회, AI·제품위원회 등 전문 위원회 체계를 바탕으로 AI 기술 고도화와 내부통제, 정보보안 관련 주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 경영진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내 위스키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진행된 이번 미팅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발 맞춰 카발란의 세일즈·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를 위해 알버트 리 회장과 신디 린 글로벌 사업개발본부 이사 등 킹카그룹 핵심 임원진이 대거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에서는 박소영 대표이사와 김관태 마케팅본부 이사를 비롯한 핵심 실무진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양사는 지난 25일 골든블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카발란의 국내 판매현황과 마케팅 성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팀 카발란 캠페인의 긍정적인 성과, 카발란에 대한 꾸준한 수요 증가에 주목하며 가정용·유흥 채널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방한 일정에서 눈에 띄는 것은 현장소통 강화다. 킹카그룹 경영진은 체류 기간 동안 서울 시내 주요 상권을 직접 돌며 시장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로 구성된 ‘팀 카발란’ 소속 바텐더 8인과 만남
제조기업 설문조사 결과,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이 전분기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천470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76) 대비 4p 상승한 80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BSI가 100을 초과하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조사 결과, 수출기업 지수가 70에서 86으로 16p 상승했고, 내수기업 지수는 78로 전분기와 동일했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는 조사 대상 업종 중 가장 높은 113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넘었다. 수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화장품(100), 조선(95)이 그 뒤를 이었으며, 전자·통신(93)과 전기장비(92)는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나란히 상승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서버 구축에 필요한 회로기판, MLCC 등을 포함하는 전자·통신은 조사 대상 업종 중 전분기 대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반면, 시멘트·레미콘·유리 등을 포함하는 비금속광물(61)은 장마철 건설 수
아마란스10, ONE AI PE, 세법/노무도우미 시연 강력한 보안·실무형 전문가 AI 에이전트 높은 평가 더존비즈온은 지난 23~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공공 AI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 부문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선도할 혁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아마란스(Amaranth) 10을 중심으로 ONE AI Private Edition, 세법/노무도우미 등 더존비즈온의 AI 기반 최적화된 공공 서비스가 전시됐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박람회에서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보안요건을 완벽히 충족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공 표준에 최적화된 강력한 AI 기술력과 행정 인프라와 결합된 실무형 AI 솔루션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박람회 이틀간 더존비즈온 부스에는 공공기관 행정업무 담당자들과 조달업체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부스를 방문한 관계자들은 기존 업무 시스템과 완벽하게 연동되면서도 강력한 보안체계를 갖춘 실시간 서비스 시연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공공행정의 복잡성을 해결해 줄 실질적인 AX 업무환경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더존비즈온은 이 자리에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서 운영…1대 1 전담 플랫폼 가동 현장의견 상시 수렴·시스템 반영…고도화 서비스 순차 적용 더존비즈온은 자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세무사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더존 프로그램 세무사 지원센터(이하 세무사 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무사 지원센터’는 위하고 T 및 스마트A를 사용하는 세무사 고객들을 위한 전담 소통채널이다. 세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하고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핫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협력해 마련했으며,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운영된다.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인증을 거친 세무사라면 누구나 ‘회계프로그램 지원센터’ 메뉴를 통해 세무사 지원센터를 활용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이 직접 구축하고 독자적으로 의견 수렴·처리 경과를 관리해 업무효율 향상과 실무편의성 제고가 기대된다. 특히 프로그램 사용 중 발생하는 시스템 오류, 장애 접수 및 기능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일원화된 접수·관리체계를 갖췄다. 세무 신고기간 등 중요 시점에 주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업무 차질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업무에 필요한 공지사항, 이용가이드, 자주 묻는 질문 등 유용한
과일 리큐르·참이슬 후레쉬 시음부터 타투 체험까지 브랜드 체험 강화 하이트진로는 영국 최대 미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에 참가해 ‘진로 클럽하우스’(The JINRO Clubhouse)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럽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마케팅 확대를 통해 진로 대중화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영국 런던 중심부의 리젠트 파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영국 최대 규모의 미식 축제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린 올해 행사에는 다양한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와 유명 레스토랑이 한자리에 모여 약 5만5천명의 현지인과 관광객이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로 참여한 하이트진로는 과일 리큐르·참이슬 후레쉬 시음을 진행하는 한편, 진로 칵테일과 스트레이트 음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타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브랜드 체험을 대폭 강화했다. 진로 클럽하우스에서는 △‘Play to Dare’, ‘Play to Win’ 등 소비자 참여형 게임 △두꺼비·참이슬 타투 체험 및 경품 증정 △인근 판매처를 안내하는 'Where to Find JINRO?' 리플렛 배포 등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1만1천명 이상이 부스를
금호타이어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듈형 타이어 ‘옴니 링’으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앞서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 ‘로드벤처’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해당 어워드에서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옴니 링’은 미래 교통 시스템에 최적화된 모듈형 타이어다. 자유로운 다방향 이동을 구현해 미래 도시 환경에서 효율적인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압축 구조로 설계돼 모빌리티 플랫폼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타이어 모듈의 개수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행 환경 및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의 안전과 주행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도심 내 주행 시에는 소음 저감과 연비 향상을 위한 빗살 무늬 패턴이, 도시 간 이동 시에는 고속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한 강인한 블록
회계 심사·감리제도 개선방향 연구 세미나 개최 이찬진 금감원장 "회계부정 예방적 감독체계 전환 필요" 금융감독원은 24일 2층 강당에서 회계 심사·감리제도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세미나를 열어 한국회계학회, 국회, 금융위원회, 회계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회계 심사·감리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현행 회계 심사·감리 주기(상장사 평균 20년)가 지나치게 길어, 분식회계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기능이 실질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김기영 한국회계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계정보의 신뢰성은 자본시장이 건강하게 작동하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회계오류를 적시에 발견하고 시정하기 위해서는 회계 심사·감리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기업과 감사인의 부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균형잡힌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환영사에서 "2017년 회계개혁 이후 감사품질 등에 의미 있는 발전이 있었으나, 반복되는 회계부정 사건이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구조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회계부정을 조기에 식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예방적 감독체계로의 전환이 필요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4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철 특수 기대 등으로 비제조업의 체감경기는 7개월만에 기준선을 회복했으나,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 체감경기는 한달만에 부정으로 돌아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026년 7월 BSI 전망치는 98.0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3월(102.7) 긍정 전망 이후 4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한 것으로, 6월(98.6) 대비 0.6 떨어진 수치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6월 BSI 실적치는 93.2로 조사됐다. 2022년 2월(91.5)부터 4년5개월 연속 부진이다. 기업 실적 악화가 장기화하고 있다. 7월 경기 전망은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제조업 BSI 전망치는 95.6을 기록하며 지난달 101.7에서 한달만에 부정 전망으로 돌아섰다. 반면 비제조업 BSI 전망치는 100.6을 나타내며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에 긍정으로 전환됐다. 제조업 세부 10개 업종 중에서는 헬스케어 등이 포함된 △의약품(
웹케시(대표·강원주)가 국내 최초로 시중은행에 기업용 Agent Banking을 구축한다. 웹케시는 지난 16일 NH농협은행과 ‘AI 에이전트 기반 조회 서비스’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이 추진하는 ‘Agentic AI 미래형 기업 Full-Banking’ 구축을 위한 총 3단계 AI 기업 뱅킹 발전 로드맵의 첫 번째 사업이다. 기업 고객이 자연어 대화를 통해 수신·여신 정보를 조회하고 비교·분석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기반 기업 뱅킹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Agent Banking이 도입되면 기업 고객의 업무 방식은 눈에 띄게 달라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예금·대출·거래내역 등 업무별 메뉴를 찾아 계좌와 기간, 조회 조건을 각각 설정하고 여러 계좌나 상품을 비교하기 위해 조회 결과를 별도로 내려받아 취합·분석해야 했다. 그러나 서비스 구축 이후에는 이 같은 과정이 하나의 대화로 단축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보유 중인 예금 상품의 잔액과 만기를 알려줘”, “지난달 대비 계좌 잔액 변화를 분석해줘”, “대출별 상환 예정 금액을 비교해줘”라고 질문하면 AI 에이전트가 의도와 조건을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오는 30일 공포와 함께 시행 앞으로 자기주식을 보유하는 모든 상장회사는 보유현황부터 향후 처분 및 소각계획과 실제 이행계획까지 전 과정을 공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상장회사의 자기주식 보유·처분에 대한 공시를 강화하고, 개정된 상법의 내용을 반영해 자기주식 처분 관련 규정을 정비한 것이다. 시행령은 발행주식총수의 1% 이상 자기주식을 보유하는 상장회사에 부과하던 자기주식 보유현황, 향후 처리계획 및 실제 처리현황 공시를, 자기주식을 보유한 모든 상장회사로 확대했다. 또한, 개정 상법에 따라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의 발행이 전면 금지되면서 시행령 및 하위규정에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관련 규정을 삭제했다. 자기주식 대상 교환사채는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지배주주에 우호적인 제3자 등에게 발행함으로써 사실상 경영권 방어수단으로 사용되거나 지배력 유지를 위해 처분되는 등 이해상충의 문제가 있었다.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의 운용 방법도 정비했다.
기업은행 47억8천500만원, 우리은행 40억800만원 IBK기업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47억8천만원대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우리은행에서도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4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났다. IBK기업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47억8천500만원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사고 발생기간은 2024년 5월3일부터 12월16일이다. IBK기업은행은 수사기관 자료제출 요구를 통해 이번 금융사고를 발견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손실예상금액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재 수사기관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은행도 지난 16일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외부인의 허위 서류제출 등)로 인해 40억800만원의 금융사고가 났다고 공시했다. 금융사고 발생기간은 2024년 8월19일부터 8월30일이다. 우리은행은 수사기관 자료제출 요구로 이번 사건을 발견했으며, 자체조사와 수사기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최태원)가 규제합리화위원회와 함께 충남북부, 화성, 울산, 여수, 대전 등 전국 상공회의소를 찾아 기업의 규제 애로를 청취하기 위한 순회 간담회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5극 3특 기반 지역 균형발전 전략과 규제합리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들로부터 규제 애로와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순회 간담회는 첫 일정으로 23일 충남북부상의에서 진행됐으며, 다음달 14일 화성상의, 21일 울산상의, 8월 11일 여수상의, 12일 대전상의로 이어진다.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첫날 간담회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초고속 인터넷망이 시대를 바꾼 국가 인프라였듯, AI·로봇·바이오 등 신산업 시대에는 규제합리화 고속도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낡은 규제가 새로운 산업의 길목을 막고 있다면, 그것을 걷어내는 일이야말로 이 시대의 인프라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도시 첨단물류단지 조성 시 공공기여 기준 합리화 ▲바닥재 재활용 의무율 합리화 등 10여건의 현장 건의가 나왔다. 현행 법령상 도시 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려면 토지가액의 25% 범위에서 국가나 지자체에 공공기여를 해야 하는데, 이 부담이 지방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