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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10.05. (월)

대한세무학회, 광주서 '양도세·상속세' 하계세미나 성료

'양도세 주요 이슈 및 세법개정안', '상속세와 상속 분쟁' 주제발표 

안수남 학회장 "하계세미나, 묻고 토론하고 답을 찾아가는 치열한 배움의 광장"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 'AI를 활용한 세무업무 활용방안' 광주지방회에 선물

 

 

 

 

 

대한세무학회(학회장·안수남)는 4일 광주지방세무사회관 강당에서 2026년 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세무학회가 지방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2023년 부산, 지난해 대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안수남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계 세미나는 단순히 형식적인 이론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당장 내일 사무실로 돌아가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쥐여 드리고자 실무에서 가장 뜨거운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 끙끙 앓으며 고민하지 말고 이 자리에서 함께 묻고 토론하고 답을 찾아가는 치열한 배움의 광장을 만들어 달라”며 “이번 세미나가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납세자 앞에 더욱 당당하고 신뢰받는 최고의 조세전문가로 우뚝 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안수남 학회장은 장소 제공 등 하계세미나를 지원해 준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에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광주지방회는 언제나 조세제도 연구와 학문에 대한 탐구열이 남다르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지적 갈증과 전문성이 업계 전체에 든든한 귀감이 돼 왔다”며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으로 실무와 이론의 가교를 놓는 이번 하계세미나가 학문적 통찰을 넓히고 조세 실무의 미래를 밝히는 성공적인 지식의 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종탁 회장은 이날 서울회에서 실기 위주의 AI 교육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축적한 생생한 실무 경험과 통찰을 담은 별책, ‘AI를 활용한 세무업무 활용방안’을 광주지방회에 선물했다.

 

올해 하계세미나는 세무사들이 사업현장에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호용 세무사(미네르바 올빼미)가 ‘양도세 주요 이슈 및 2026 세법개정안’을, 안원용 변호사(세무사)가 ‘상속세와 상속 분쟁’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 했다.

 

김 세무사는 주택을 저가로 양도하는 방법 등 양도세 주요 내용과 이슈, 상생임대주택 과세특례, 재개발 재건축 과세특례에 관해 설명하고, 올해 세제개편안 양도세 및 종부세 주요 내용으로 장특공제 이원화 및 명칭 변경, 주택 장특공제 거주공제로 개편, 종부세 기본공제 조정 등을 안내했다.

 

이어 안 변호사는 상속인, 구체적인 상속분, 유언, 유류분, 상속관련 주의사항을 조목조목 짚으면서, 실제 분쟁 사례를 바탕으로 세무사가 어떻게 법률적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납세자를 조력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하계세미나에는 안수남 학회장을 비롯해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형태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부회장, 김상철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곽수만 세무사, 광주지방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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