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모바일 홍보 페이지 제작 캠페인 시작
행안부, 전국 지자체에 '지역세무사회와 협력 안내' 공문
구재이 회장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신기원 이룰 것"
이달부터 243개 지자체(광역, 기초)와 139개 지방(지역)세무사회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협약이 본격화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전국 139개 지방(지역)세무사회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와 각각 협약을 체결해 지역별 맞춤형 고향사랑기부제 유치 및 홍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세무사회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만8천 세무사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그 결과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은 역대 최고 모금액인 1천5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0%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세무사회는 올해 고향사랑기부를 지역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와 7개 지방세무사회 및 132개 지역세무사회가 지역별로 협약을 체결해 1대1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지난달 21일 세무사회가 제출한 업무협약 추진계획을 첨부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세무사회와의 협력 안내’ 공문을 전국 광역 시도에 시달했다.
세무사회도 현장의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손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홍보 페이지(리틀리/고향사랑기부제.zip)를 제작하는 등 본격적으로 캠페인에 돌입했다.
홍보 페이지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소개, 기부 참여 및 기부자 등록 방법, 전국 지방·지역세무사회 업무협약 연락처, 포스터·리플릿, 웹툰·카드뉴스·쇼츠, 거래처 안내용 공문 및 문자 샘플 등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가 담겨있어 손쉽게 설명하고 안내할 수 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한해 한해 더욱 심화하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특효약인 고향사랑기부 유치와 홍보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지역세무사회가 손잡고 지역 맞춤형 고향사랑기부 유치와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신기원을 이룩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